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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주인장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웃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배꼽빠지는.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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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경찰서를 방문한 사람이 전날 밤

자기 집에 들어왔던 도둑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재판할 때 볼 수 있을 텐데요."

 

"실은 그 사람한테서 알아내야

할 게 있어서요 꼭 만나고 싶어요"

 

"그게 뭔데요?"

 

"어떻게 우리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를 알고 싶단 말입니다

난 여러 해 동안 해봐도 안 되던데..."

 

 

◆용한 거짓말 탐지기

 

수뢰 혐의로 몇몇 은행장과 기업 총수,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았다/.

이례적으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였다.

 

OO 기업 총수가 진술했다

"저는 오억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 탐지기가

'삐~~'하고 소리를 냈다.

그러자 기업 총수는 사실대로 실토했다

"사실은 십억을 건네주었습니다."

 

△△ 은행장의 차례였다

"십억을 받아서 오백만 원만 착복하고

나머지는 은행 수익으로 돌렸습니다."

그러자 탐지기가 울렸다

그러자 은행장은 얼른 말을 바꿔 실토했다.

"사실은 나머지는 착복하고 오백만원만

은행 수익으로 돌렸습니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O모씨 차례였다

"사실은..."

'삐~~~~~~~~~~'

한 마디 떼자마자 탐지기가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가까운 사람들

 

어느 날 여러 기록들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음에 걸려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서 묻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준

사람이고는 아무도 없군요

가족도 친구도 없나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

많이 웃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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