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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 풍경

 

지난 번. 소래습지생태공원에 함께 다녀왔던 인천 사는 친구녀석이.

영종도에 간다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인천까지 가는 것이 부담이 되어. 사양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후에. 이렇게 멋있는 일몰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었습니다.

풍경이 좋아서 따라갈걸 그랬나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친구에게 허락맡고.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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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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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비춘 바위들. 색깔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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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도 일몰을 즐기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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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의 일몰.

 

이 친구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인천에 살더라도. 그 중에서 가장 여러 곳을 즐기며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만 보기 아까운 풍경. 여러분도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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